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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5 13:19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과 인레이·가죽소재가 기본 적용된 게 특징이다. 운전자 선호도가 높은 일부 편의사양도 추가됐다.


후방에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들어갔다. 이를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 혹은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됐다.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특히 아우디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 카 서비스 플러스)에 3년간 총 편도 6회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합산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힘을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2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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