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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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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 아젠다 TF ‘가동’…GTX 등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7 22:48
경기도 7일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회의 개최

▲경기도 7일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회의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북부청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1월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서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7일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회의 개최

▲경기도 7일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회의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북부청사

한편 경기도는 교통 분야 TF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월 1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경우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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