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안방 1열 시청자들과 만난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오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는 무대뿐만 아니라 웅장한 규모의 교향악단과의 협업으로 큰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중이 보여줄 새로운 클래식 공연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플래닛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