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지금까지 170여개국, 10만여개의 기업을 평가해 글로벌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에코바디스 평가 등급은 플래티넘(상위 1% 이내),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25% 이내), 브론즈(상위 50% 이내) 순으로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은 직전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등급별 점수 기준이 올라간 이번 평가에서 골드 등급으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