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주식회사 브레인케어가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19일 업무협약식을 체결 했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양질의 전문가 양성과정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심리정서지원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 및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희옥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김채민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주식회사 브레인케어 만의 노하우로 집약된 뇌건강 레크리에이션 및 특화된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를 통해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중 올해 3년째 진행 예정인 뇌건강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양성과정을 심화과정으로 진행함으로써 기본과정을 이수한 대상자들이 심화과정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뇌건강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과정의 자격을 이수함으로써 뇌건강에 대한 관심과 교육참여에 활기를 더해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민들의 뇌건강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