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 의원 ( 국민의힘 · 대 구북구을 ) 이 오는 25 일 오후 2 시부터 6 시까지 태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에서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는 평소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김승수 의원의 뜻을 반영해 기존의 개소식 방식 대신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 주민을 일일이 맞이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 전 .현직 시 도의원과 지역주민 , 지지자 등이 참석하여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
김 의원은 제 32 회 행정고시를 합격 ( 만 23 세 ) 한 이후 행정자치부 자치행정 팀장 , 대통령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을 거쳐 제 21 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
국회 등원 이후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및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소소 위원 , 윤석열후보 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제 6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교육문화분과위원장 등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3 선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
그 결과 4 년 연속 ' 대한 민국 헌정대상 ' 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 제 1 회 대한 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자치분권 대상 ,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의정대상 등 중앙단위 수상만 총 32 건의 실적을 기록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
김 의원은 “ 지역 주민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난 4 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 " 며 “ 형식적인 개소식 보다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 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김 의원은 이어 “ 앞으로의 4 년은 칠곡 · 강북지역 발전 성패에 가장 중요한 시기로 ,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대구 강북 · 칠곡을 통합신 공항의 핵심지역이자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 김 의원은 지난 21 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 △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 △ 삶의 질이 풍족한 고품격 문화도시 △ 아이 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이라는 6 가지 비전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