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크린랩이 손쉽게 찌든 때 제거가 가능한 '원형 물걸레 청소포'를 출시했다.
26일 크린랩에 따르면, 구연산이 함유된 엠보싱 육각무늬 원단을 사용한 이 제품은 바닥에 밀착돼 보다 깨끗한 청소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두툼한 3겹 원단으로 함수량이 뛰어나며,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제품은 210㎜의 일반형과 145㎜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물걸레 청소기와 호환되고,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등 함유 금지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항균 시험을 거쳐 99% 항균 능력 인증을 완료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자체 온라인 몰인 크린랩몰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청소 기획전도 진행한다. 원형 물걸레 청소포를 포함해 △니트릴 청소 장갑 △정전기 청소포 △세정티슈 3종 △크린 매직 블럭 △브러쉬 4종 등 청소용품 34개 품목을 최대 40%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크린랩 관계자는 “원형 물걸레 청소포는 구연산이 포함돼 깨끗한 청소뿐만 아니라 99%의 항균력으로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기획전을 통해 간편 청소용품부터 청소 시 위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실속과 성능을 모두 갖춘 청소용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