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년 콘서트가 영화로 찾아온다.
2013년 '오늘도'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2023년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표와 함께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까지 거머쥐는 등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다.
특히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해 새로운 공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승윤은 작년 첫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을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에서도 해외 투어를 펼치며 자작곡들로 꽉 채운 셋리스트로 팬들과 호흡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3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는 지난 2023년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킹(DOCKING)'의 환상적인 무대 구성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동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우주를 모티브로 한 무대 콘셉트 뿐만 아니라 장르와 사운드에 따라 흡수되는 다양한 음색까지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쿠키 영상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