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새로운 환경업체 연결 플랫폼이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테스의 ‘환경을 연결하다’ 플랫폼은 환경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과 전문 환경업체를 효율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환경을 연결하다‘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혁신적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들의 특정 환경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업들은 필요한 서비스 유형, 예산, 위치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환경업체의 제안을 받게 된다.
테스 이호현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환경업체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플랫폼은 이러한 연결을 촉진하고, 더 많은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개선하여, 공식 출시 시에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초기 단계에 참여하는 환경업체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기업은 베타 서비스 기간이 지난 후에도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