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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결승 진출 톱7 가려진다..“임영웅 버금가는 음원깡패” 극찬 주인공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9 14:51
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11회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에 진출할 톱7은 누가 될까.


오늘(2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11회에서는 결승전 무대를 위한 최종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에서 톱10은 '작곡가 신곡 미션'을 수행한다.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멜론, 지니 음원 순위는 결승전 점수에도 반영된다.


'미스트롯3' 톱10 나영,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곽지은, 김소연, 윤서령, 빈예서, 정슬은 혼신의 힘을 다해 레전드 무대를 쏟아낸다. 이중 7명만이 결승전 무대에 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스터 장윤정은 한 참가자를 향해 “임영웅 버금가는 음원깡패가 되지 않을까"라며 극찬하기도 했다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전 시즌을 이끈 MC 김성주 역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었을 때 느낌이 들었다"고 공감을 표했고 김연우도 “'미스트롯3'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고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 모두를 전율하게 만든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클래스가 다른 마스터 군단의 스페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장윤정은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 김연자는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한다. 또한 진성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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