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대표가 대표이사 3연임에 성공했다.
4일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월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수형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서 이수형 대표이사는 2019년 첫 취임 이후, 2021년 재선임 및 이번 재선임을 통해 3연임에 성공했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022년 7월 이후 이수형, 이춘우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번 주주총회를 거쳐 이수형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이는 주주들이 이 대표에 대한 신뢰를 표현, 확실하게 힘을 싣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 확실한 경영성과를 통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