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MC로 만난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MC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호흡을 맞춘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시간에 '틈만 나면,'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며 유연석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유연석의 출연분은 900만뷰를 돌파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국민 MC 유재석과 예능 MC 샛별 유연석이 '틈만 나면,' 2MC로서 펼칠 티키타카 케미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두 사람은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틈만 나면,'은 유재석, 유연석을 비롯해 '런닝맨'의 최보필 PD,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중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