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에너지경제 포토

이원희

wonhee4544@ekn.kr

이원희기자 기사모음




한국미래기술교육硏, 분산에너지 민간시장 확대방안 세미나 다음달 19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0 13:45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로 작년 10월 개최된 분산에너지 세미나 현장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로 지난해 10월 개최된 분산에너지 세미나 현장.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다음달 19일 '2024년 전력시장의 변화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따른 민간시장 확대방안'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월 시행을 앞둔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등으로 산업구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외 많은 기업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혁신과 신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개발을 통한 수익모델 다각화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적용될 전력시장 제도/구조의 개선과 시장의 변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도 설계 및 세부지침 △전기사업법 개정 및 직접전력거래 확대 방안 △분산법 시행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비지니스 모델 확대방안 △분산법 시행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가상발전소(VPP) 비지니스 실증사례 및 확대방안 △분산법 시행에 따른 DR 신사업 모델 창출 방안과 확대 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