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마이(MY) 세븐 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MY 세븐 적금은 △마케팅 동의 △급여 입금 또는 가맹점 대금 입금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증가(MY 세븐적금 신규 전월 대비) △경남BC신용카드 결제(실적 월 30만원 이상) 등 우대금리 조건 4개를 모두 충족하면 우대금리 3.8%를 제공한다.
12개월로 가입하고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제공 받으면 최고 연 7%(세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다. 판매 좌수 1만좌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MY 세븐 적금 가입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홍응일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상무는 “MY 세븐 적금은 조건 충족 시 연 최고 7%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금융 상품"이라며 “올해 경남은행 창립 54주년을 기념하고 많은 고객들이 경남은행과 인연을 맺었으면 하는 뜻에서 MY 세븐 적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