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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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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티차연 의료봉사현장 격려방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0 01:51
강수현 양주시장 17일 관내 티차연 의료봉사현장 격려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 17일 관내 티차연 의료봉사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이 17일 주관한 의료봉사현장에 들러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선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가 마을 노인들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진행됐다.


양주시 관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17일 의료봉사활동 전개

▲양주시 관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17일 의료봉사활동 전개.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대표를 비롯해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본사자들은 마을주민 60명에게 △칼라 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 건강을 위해 앞장선 의료계 종사자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네고 “지역 어르신들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라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17일 의료봉사활동 전개

▲양주시 관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17일 의료봉사활동 전개. 사진제공=양주시

한편 양주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 하고 농촌을 배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치유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2019년 '티차연'을 농촌치유농장으로 육성했으며 다도 및 족욕 체험,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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