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인물로, 훈남 미대 오빠의 일상을 보여줘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올해 방송되는 '정년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