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신입 멤버 박선영이 희대의 관종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몸서리를 친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1화에서는 첫 사건부터 역대급 살인마가 등장한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출연한다.
공개된 '풀어파일러4' 1화 예고 영상은 첫 사건부터 충격적인 범죄 사례를 조명한다. 12명을 연쇄 살인하고 이를 전시한 역대급 연쇄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모두 경악한다. 신입 박선영은 “아 너무 싫다"라며 몸서리를 치고, 이진호는 참혹한 사건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 뒤이어 음습한 창고 안에서 수갑을 찬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할머니의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까지 조명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시즌4 문제 난이도가 한껏 상승해 풀어파일러들을 당혹케 만든다. 서장훈은 “이건 맞출 수가 없다"고 백기를 들었다고. 역대급 난이도의 크라임 퀴즈로 돌아온 시즌4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8일 저녁 8시 AXN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