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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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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바르셀로나·오슬로 노선 전세기 띄운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2 09:14
에어프레미아 바르셀로나·오슬로 노선 전세기 운영 포스터.

▲에어프레미아 바르셀로나·오슬로 노선 전세기 운영 포스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인천-바르셀로나(40회 출발), 인천-오슬로(20회 출발) 노선에 총 60회 왕복 유럽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바르셀로나 전세기를 3월26일부터 5월30일까지 20회, 8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 20회 각각 운항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20분에 출발하고 바르셀로나에서는 오후 8시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35분 인천에 내리는 일정이다.


바르셀로나 전세기 상품은 노랑풍선 등 제휴된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의 일정은 8박9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단독으로 판매되는 '에어프레미아X오슬로' 전세기는 6월11일부터 8월15일까지 여름시즌 한정으로 총 20회를 왕복 운항한다.


오슬로행 운항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해 오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슬로에서는 오후 8시(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유럽은 계절에 따라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라며 “유럽 직항노선에 대한 갈증이 있는 곳에 항공편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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