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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지구를 위한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3 20:00
금성출판사, 지구를 위한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금성출판사, 지구를 위한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금성출판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오는 23일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이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글로벌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190개국, 약 2만여개의 랜드마크와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했다.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에는 금성출판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해 환경보호 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참여 인증샷 촬영부터 본사 사내 포스터 부착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푸르넷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 사항을 안내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금성출판사는 지난 2022년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 푸른 지구 환경 회복 등의 가치를 강조해 오고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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