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봄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국 호텔·리조트·테마파크 이용권을 최대 86% 할인하는 '불꽃쎄일'을 진행한다.
2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지난해 봄(3~5월) 한화리조트의 투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 특히, 벚꽃 명소와 인접한 한화리조트 경주와 거제 벨버디어는 투숙률이 90%를 웃돌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는 숙박비 할인 행사로 고객을 더욱 끌어모으기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불꽃쎄일'을 진행해, 전국 호텔·리조트·테마파크 이용권 등을 정가 대비 최대 86%까지 할인한다.
'불꽃쎄일'은 △불꽃 특가 △원데이 핫딜 △5성급 에디션 △불꽃 혜택 총 4종으로 기획했다.
'불꽃 특가'는 최저가 기준 객실 1박을 8만 9000원, 2박 11만 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원데이 핫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객실과 테마파크 이용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테마파크 이용권은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과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5성급 에디션'은 더 플라자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63% 할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꽃 혜택' 상품은 지난해 9월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서 인기가 높았던 패키지 위주로 구성해 조식·워터파크·키즈·올인클루시브 등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