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내년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전기 에너지 저장과 공급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거나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고전압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BMW 그룹은 내년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전기 에너지 저장과 공급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거나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고전압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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