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이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지상렬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해 금요일까지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며 “계속 빈소에 있을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학교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상렬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지상렬은 현재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DJ로 활약중이며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의 반쫙' MC로 발탁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