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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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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화재·카드, 배당락일 맞아 장 초반 약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6 10:00
삼성화재 CI

▲삼성화재 CI

삼성화재 및 삼성카드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경 삼성화재 주가는 전일 대비 4.19% 하락한 32만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카드는 5.90% 하락한 3만9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삼성카드는 오는 27일 배당 기준일을 맞게 된다. 이에 따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수한 주주만 배당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배당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 된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 기대가 줄어드는 만큼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작년 결산 배당금은 주당 1만6000원, 삼성카드는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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