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촬영에서 박나래, 주우재와 함께 방문한 집에서 기타를 발견하고 직접 연주했다.
그는 “저는 성악 전공이지만 김광석, 김현식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타를 독학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열창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주우재도 숨겨놓았던 기타 연주 실력과 노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더니 마지막을 몸개그로 마무리해 큰 웃음을 줬다.
방송은 28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