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코레일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8일 코레일은 서울 중구 문화역284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두문화전'을 열고 영탁을 코레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도 진행했다.
이날 영탁은 “국민의 동반자인 KTX와 함께 기분 좋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KTX 20주년 축하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레일은 “영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라며 “특유의 끼와 유쾌한 입담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국민의 일상속에 함께하는 철도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