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3·15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체험형 이색 홍보 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한 대회다. 3·15해양누리공원 일대에서 약 7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들은 마라톤에 참여한 지역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형태인 경남은행 도토리지점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지역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리뉴얼된 모바일뱅킹을 통해 경남은행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SNS 경험에 따라 도토리(경품 추첨 기회권)를 부여하는 등 재미의 요소를 가미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 경남은행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와 별도로 경남은행 직원 50여명은 3·15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여해 마라톤을 완주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허종구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경남은행이 3·15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