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햄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가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선보인다.
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랜더스데이를 맞아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콤한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오크향 등이 어우러진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레몬주스의 상큼함과 청량함이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올 시즌 종료 때까지 판매하며 한 잔 당 가격은 57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구팬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메뉴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