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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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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삼겹살‧광어회가 ‘반값’…롯데마트, ‘더큰세일’ 2차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3 09:32

4~10일 삼겹살‧회 등 나들이 먹거리 파격 할인‧특가 판매

롯데마트 슈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찾은 소비자가 오렌지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창립 기념 '더 큰 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주차 창립 행사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삼겹살, 회, 라면 등 먹거리 위주로 준비했다.


특히 일부 주요 먹거리의 경우 주말 한정, 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는 바비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구이류를 특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각 1750원에 판매하고,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각 950원에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추가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포함해 12개점에서는 고품질 하이엔드 축산 브랜드 '마블나인'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선보이고, '요리하다 흑돼지 고추장,간장 불고기(1kg)'도 50% 할인한 각 995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신선, 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용량 '꽈리고추(400g‧팩)'는 3990원에, 찌개나 구이로 활용되는 '애호박(개)'은 농할 쿠폰을 적용해 30% 할인 판매하고, 'K품종 금왕감자(900g‧봉)'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4790원에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기존 대비 50% 이상 증량한 '동원 통그릴 후랑크(840g)'는 1만980원에, 육즙 가득한 '동원 양반 한입떡갈비(600g)'는 8980원에 내놓는다.


라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는 6일 봉지라면 전 품목인 130종, 7일에는 컵라면 전 품목인 119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투플러스원(2+1)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롯데슈퍼에서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농심 라면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 수산코너에서는 반값회를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광어회(400g)'를 1만9920원에 판매하고,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150g‧팩)'도 기존 대비 반값인 495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가리비(700g‧봉)'는 20% 할인해 5992원에, '전복(마리)'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한 3552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새우, 연어, 장어 등으로 구성한 대용량 기획 초밥 '반값 득템 초밥(30입)'을 50% 할인한 엘포인트 회원가 1만 4950원에 판매하고, 공동소싱으로 판매가를 낮춰 출시한 '퓨어버터 크로와상(70g)'은 개당 1000원에 선보인다. 추가로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가 좋은 직소싱 과일 'B750 바나나(송이)'를 2송이 이상 구매 시 개당 1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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