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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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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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투병 고백 “지금 좋아지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5 09:57
박신양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KBS 2TV '같이삽시다'에서 갑상선 항진증 투병을 고백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과거 갑상선 항진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박신양은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제가 어느 정도 아팠냐면 세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며 당시 고통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건강이 악화했던 장면을 떠올렸다.


박신양은 “물감, 물감 세척액 냄새가 너무 세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7년쯤 밤을 새니까 정말 못 일어날 지경이 됐다. 그렇게 되니 공기 좋은 큰 작업실을 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갑상선이 아팠는데 그림 그리면서 너무 심해졌다. 지금은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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