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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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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미니 1집 발매 첫 주 40만장 팔렸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8 14:48
베이비몬스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이 발매 첫 주 40만 장 팔렸다.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이 발매 첫 주 판매량 40만 장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 발매일인 1일부터 7일까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총 40만1287장 판매됐다.


이 기록은 K팝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싱글 제외)의 첫 주 판매량 기준 가장 많이 팔렸다.


YG는 “베이비몬스터가 막 본격 활동을 시작한 점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수출 물량 또한 집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내놓은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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