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4월 시작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영웅은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6420만598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이찬원(2424만5568표), 3위 안성훈(2333만998표), 4위 손태진(875만5753표), 5위 진욱(835만1056표)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매달 3위 및 3000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