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전부터 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4'가 164개국에 선판매됐다"며 “시리즈 중에서는 최다 기록"이라고 밝혔다.
앞서 '범죄도시 2'는 132개국, '범죄도시 3'은 158개국에 선판매됐다.
영화는 24일 국내 개봉하고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국과 같은 날에 공개되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5월에는 호주, 뉴질랜드, 대만, 몽골,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북미, 영국, 캄보디아, 태국 등에서 해외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