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침상형 안마기기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13일 출시한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기 실행 시 사용자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지는 것이 특징이다. 안마 종료 후에도 등패드가 자동으로 기립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져 원하는 각도로 조절·고정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신제품은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최적화된 안마를 지원한다고 코웨이는 소개했다.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 측정해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목부터 엉덩이까지의 부위 집중 케어 구간을 세분화해 집중 마사지 받고 싶은 구간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신규 렌털하는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1개월 렌탈료를 추가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