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는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미국행 항공권이다. 출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별도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의 해당 예약 코드 별로 나뉘어 할인가가 자동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타겟으로 반짝 봄맞이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