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착한가격 업소'10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소로 오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란 착한가격과 청결한 가게운영,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소로 적격 여부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5월 중 선정 할 계획이며,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 쓰레기 종량제봉투,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서류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및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