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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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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크로스, 백훈 단독대표 체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2 14:50
엣지크로스 로고.

▲엣지크로스 로고.

엣지크로스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공동대표 체제를 백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백 대표는 서울대에서 제어계측공학 학사, 석사 및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를 거쳐 미국 실리콘 밸리로 건너가 다수의 스타트업에서 근무한 이후 직접 영상 분석 플랫폼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마음AI(구 마인즈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역임하는 동안 기업공개(IPO) 과정을 비롯한 기업의 주요한 성장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개발 및 사업을 진행하는 등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해 4월 엣지크로스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백 대표는 “엣지크로스는 기계와 AI를 연결하며 누구나 쉽게 기계에서 새로운 가치와 발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제품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금껏 쌓아 올린 사업 경험과 AI, IoT, 디바이스 등 각 영역의 전문인력들이 내는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기계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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