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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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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iF·레드닷 등 5개 디자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2 16:55

작은 크기·무광택 디자인 등 호평받아

앳홈

▲앳홈의 '미닉스 더 플렌더' 제품. 사진=앳홈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가 총 5개의 국제·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아 디자인상 5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국내 2023 굿디자인 어워드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앳홈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브랜드가 5개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것은 미닉스 더 플렌더가 처음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현재 판매 중인 음식물처리기 중 가장 작은 크기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무광택·낮은 채도의 색상과 둥근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소비자 분들이 인정해주셨던 미닉스 더 플렌더의 뛰어난 디자인을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받아 기쁘다"며 “음식물처리기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오며 판매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돼 즉시 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닉스 더 플렌더는 60~90만원 대의 기존 음식물처리기 대비 5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6개월 만에 2만 5000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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