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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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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기업과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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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경영 위원회가 열렸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협력기업 안전경영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 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노·사, 외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안전 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이다. 남동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제도와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 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심의와 토론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정책 및 운영과정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보건경영 주요 추진계획과 관리감독자 안전업무 충실도 평가 개선(안), 발전소의 산업안전보건표지 표준안 정립 건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하여 '현장의 근무환경이 안전하다'라고 근로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것"이라면서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안전보건의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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