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구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으로 연출된 드론 아트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안식처인 수성못에서 자연과 함께 다채롭고 신비한 이미지를 바라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하는 드론 아트쇼는 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드론 아트쇼를 마련했다"면서 “수성못의 자연환경과 함께 빛나는 드론 아트쇼의 경이로운 공연을 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3일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과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