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이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2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회사의 사업화 자금 및 팝업스토어·성과 공유회 지원금 등으로 활용된다.
여기에는 △폐지를 활용해 종이가죽 제품을 만드는 러블리페이퍼 △다회용기를 서비스하는 식판천사 △친환경 소재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행복한쓰임협동조합 등이 포함됐다.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친환경 관련 사회적 기업을 돕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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