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차 기준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라이즈 원빈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라이즈 승한, 3위 방탄소년단 지민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라이즈 원빈은 4,342포인트로 전주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2위 라이즈 승한은 2,268포인트로 전주보다 211포인트 하락했다.
3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2,203포인트로 전주보다 223포인트 상승했다.
4위 라이즈 성찬은 2,124포인트, 5위 라이즈 소희는 2,078포인트, 6위 방탄소년단 진은 1,865포인트, 7위 방탄소년단 RM은 1,679포인트, 8위 NCT 도영은 1,652포인트, 9위 라이즈 앤톤은 1,648포인트, 10위 라이즈 은석은 1,579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세븐틴 정한, 12위 세븐틴 민규, 13위 세븐틴 에스쿱스, 14위 방탄소년단 정국, 15위 세븐틴 원우, 16위 세븐틴 호시, 17위 더보이즈 선우, 18위 방탄소년단 뷔, 19위 아스트로 문빈, 20위는 비투비 이창섭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라이즈 원빈은 남성 24%, 여성 76%, 2위 라이즈 승한은 남성 17%, 여성 83%, 3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남성 12%, 여성 88%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라이즈 원빈이 10대 15%, 20대 41%, 30대 24%, 40대 16%, 50대 5%로 집계됐다.
원빈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 RIIZE의 멤버로 고음역대부터 저음역대까지 다양한 파트를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댄서로서도 디테일에 집중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원빈은 데뷔 3개월 만에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