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11일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선언.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1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가수 김나희-울랄라세션-류지광-김연자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비가 세차게 오는 가운데서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뜨거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 공연- 김나희. 사진제공=구리시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 공연- 김연자. 사진제공=구리시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 공연- 류지광. 사진제공=구리시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 공연- 울랄라세션.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는 또한 이날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구리시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하고, 백경현 시장이 2024구리유채꽃축제 현장에서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태현-박시은 신임 홍보대사는 드라마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특히 꾸준한 선행으로 2023년 제12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백경현 시장은 “대중 인기는 물론 따뜻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배우 진태현-박시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구리시 최초 부부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구리시 이미지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11일 2024구리유채꽃축제 개막식에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구리시
진태현-박시은 신임 홍보대사는 이에 대해 “오랫동안 거주한 도시에서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고, 부부가 함께 도시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구리시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며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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