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체육사업부 이창환 부장)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양주도시공사는 그동안 △적극행정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민 중심 경영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양주도시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12일 “이번 수상은 효율성 중심 지방공기업 혁신경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준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영 효율화와 ESG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시민 중심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