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지난 13일 수원특례시청 돌봄정책과와 원외실무협의체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원외실무협의체에서는 수원진료권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협력방안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024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와 재활의학과 신규 개설에 따른 수원특례시와의 협력방안 논의 및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연계망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으며, 수원특례시 돌봄정책과는 수원특례시의 복지관련 사업 및 새빛돌봄사업 소개와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청과 긴밀한 연계 체계구축과 협력을 강화해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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