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배우자 정우영 여사가 경기도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의 새 얼굴, 아홉 팀의 홍보대사'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토박이 배우 현영 님, 용인소방서 소방관 출신 크리에이터 홍범석 님을 비롯해 경기도와 크고 작은 인연이 있는 아홉 팀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합류해 주셨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어르신들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으로 홍보대사 첫 임무를 시작해 더욱 뜻깊다"며 “현영, 홍범석, 이수경, 박기영, 고유진, 경서, 박찬민, 김대희 님, 그리고 김주홍과 노름마치까지, 경기도와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르신 사랑 나눔 배식봉사 활동 모습 사진제공=이스타그램 캡처
김 지사는 그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고유진 님의 <수원연가>까지 함께한 오늘,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점심 배식 자원봉사와 함께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열고 “지난해 최초로 예술인 기회 소득을 만들었다"면서 “우리 사회를 위해 고마운 일을 하는 오늘 홍보대사분들처럼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 장애인 등에게 기회 소득을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