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월26일에서 27일까지 진행된 '2024마신는구리축제'에서 약 27종의 구도심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 굿즈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발한 굿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와구리 캐릭터를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인형, 볼펜, 의류, 맥주, 막걸리, 라면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개발됐다.
특히 구리전통시장의 대표 상권인 곱창골목을 알리기 위해 새로 개발된 '와구리 곱창라면'은 2024마신는구리축제에서 시식 부스가 운영돼 많은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와구리 굿즈 홍보관을 통해 와구리 제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현재 와구리 굿즈는 제품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21일 “이번 와구리 굿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께 구리시 상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과 소통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와구리 곱창라면'과'와구리 데스크매트' 증정 SNS 댓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인스타그램(@gurimr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