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경제신문 최경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2일 오전 전주 정원문화센터에서 본부 및 지사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원산책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동반 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원 소개와 산책,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한 정원치유와 식물과 교감하며 야외정원, 이국적인 꽃과 나무들을 느낄 수 있는 아열대식물원을 산책하고, 아이들은 '내 손 안의 작은 지구' 테라리움을 손수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 행사로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두 번째 행사는 '꿀벌호텔(Bee-Hotel)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24일 기지제 꽃밭소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