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7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5월 4주차 주간랭킹에서 2181만75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 3주차에 안성훈과 최수호에 내줬던 정상을 2, 4주차에 차례로 되찾았다.
이어 2위는 안성훈(1151만9512표), 3위 진욱(895만3180표), 4위는 송민준(724만8044표), 5위는 손태진(685만5262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은 4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광고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