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이 27일부터 연인 대상 이색 패키지인 '커피 클래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 분리 드립 및 오마카세의 대표 브랜드인 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와 손잡고 출시하는 이번 패키지는 원데이 커피클래스와 함께 Take2 객실 1박과 인피니티풀 이용 및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이 포함 된다.
'커피 클래스 패키지'의 분리드립 방식은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핸드드립 추출법으로써 커피 원액추출 단계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커피의 부정적인 향미와 부작용은 저감 하고, 단맛과 향기 등 긍정적인 맛과 향은 증폭하는 새로운 추출법으로 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에서 최초로 특허 출원한 핸드드립 방식이다. 테이크호텔 6층 멤버스라운지에서 약 2시간 정도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분리드립 추출'을 주제로 핸드드립, 커피 산지와 품종별 차이점 등 커피 문화의 학습과 함께 직접 분리드립 체험과 시음을 해보는 실습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복합문화 프론티어 테이크호텔에서 분리드립이라는 커피 추출의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으로, 연인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테이크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