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8일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출근길 주요 교차로인 황금네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 공제협의회, 대구녹색어머니회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큼 다가온 여름철 날씨로 인하여 통행량·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보행자·운전자·PM 교통안전수칙 등 대구시민의 교통 의식 향상을 위해 시행하였다.
대구경북본부 황성재 본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시를 만드는데시민들 모두 노력하길 당부드린다"며 “공단에서도 대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